“엄마, 이 책에는 진실이라고는 없네요” 자신의 회고록 발간을 앞둔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 이를 축하하기 위해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가 남편 행크(에단 호크), 어린 딸 샤를로트와 함께 오랜만에 파비안느의 집을 찾는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엄마의 회고록을 읽은 뤼미르는 책 속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 찼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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