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인 쉬린에게 완벽한 페르시안 가족의 구성원이 되는 일은 힘들게만 느껴진다. 수용이란 문제는 그녀의 가족이 그녀가 양성애자인지 모르는 것부터 그녀의 전 여자친구 맥신이 그런 쉬린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여러 측면에서 쉬린에게 큰 부담을 느끼게 만든다. 쉬린은 오빠의 약혼 발표에 맞춰 일련의 범성애적인 무모한 장난을 포함하는 개인적인 반란을 준비하는 한편 무엇이 맥신이 자신을 떠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2015 서울프라이드영화제]
[2014 프로빈스타운국제영화제 -탠저린 엔터테인먼트 쥬스상 수상]
[2014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 심사위원 대상 수상]
[2014 선댄스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