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딸 ‘안티아’. 그녀를 이해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한 채 살아온 ‘줄리에타’는 뜨겁게 사랑했고 벅차게 행복했던 추억부터 아프게 이별했고 한없이 무너졌던 기억까지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고백하기로 하는데...
第28回釜山国際映画祭オープニング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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