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터의 행운

Pure Luck
1991 · 스릴러/범죄/코미디 · 미국
1시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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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회장 딸 발레리(Valerie: 셔일라 켈리 분)는 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 아버지 하이스미스씨에겐 근심 덩어리 같은 존재. 그런 그녀가 혼자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가 휴양지에서 소매치기가 잡아채는 카메라 끈에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행방 불명된다. 그녀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마지막 수단으로 정신과 자문의 모노쓰프 박사(Monosoff: 해리 셔러 분)는 바라레리의 행동 패턴을 전형적인 불운증후군으로 진단, 그녀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불운을 타고 난 사람으로 하여금 불운을 뒤쫓게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즉, 살짝 미끄러진다는 것이 6층 베란다에서 떨어질 만큼 재수가 없는 사람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그와 똑같이 재수 없는 사람을 보내 같은 불운을 겪게 함으로서 추적의 실마리를 찾게 한다는 것.   그래서 찾아낸 사람이 회사 경리부 직원인 프록터(Proctor: 마틴 쇼트 분). 그는 12개의 의자 중 하필 다리가 부러진 의자를 골라 앉을 정도로 지독히도 운이 없는 사나이. 그리고 그와 함께 실종자 수색 전문가 레이먼드(Raymond Campanella: 대니 글로버 분)가 프록터의 감시자 겸 조수로 이번 임무에 동행한다. 그가 프록터의 조수가 된 것은 프록터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사고를 저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장의 특별 배려. 처음 일을 맡았다 실패한 레이먼드는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멕시코에 내리자 프록터는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치고, 가방이 파손되는 등 발레리가 겪었던 사고를 되풀이하면서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운으로 발레리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하나씩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발레리를 데리고 간 남자와도 만나게 된다. 계속 이어지는 불운과 사고는 묘하게 발레리의 족적과 겹치고, 이쯤 되자 프록터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겪은 레이먼드조차 그가 사고를 저질러야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다고 믿어버릴 정도가 된다. 시종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죽을 고생을 하면서 가까워지고, 마침내는 원주민 마을에 들어갔다 마을을 몽땅 불태워버린 발레리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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