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수녀 앤. 구마 의식 학교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으며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되었던 구마 의식 훈련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환자들을 통해 어릴 적부터 그녀를 괴롭혀 왔던 존재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아직도 나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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