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의 어린 시절

Иваново детство
1962 · 드라마/전쟁 · 소련
1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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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이반(니콜라이 부를리야예프)은 12살 먹은 어린 소년으로 나치독일군이 그가 살던 마을을 침공해오면서 고아가 된다.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그의 어머니는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한 무리 속에 있었던 것이다. 그는 수용소에 갇혔지만, 극적으로 탈출하여 러시아의 콜린 대위의 눈에 띄어 그에게 입양된다. 콜린 대위(발렌틴 주브코프)가 그를 맡은 것은 그를 학교에 보내 정상적인 교육을 받게 하려는 뜻이었지만, 이반은 러시아군을 직접 돕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속에 잠입하여 스파이 노릇을 한다. 위험한 작전을 떠맡아 용감하게 적진에 뛰어든 이반의 소식은 한동안 들리지 않는다. 어느 날 저녁 작전 수행 중 그는 영영 되돌아오지 못하는데, 결국 베를린의 근교에서 그의 상관에 의해 입수된 한 조각의 보고 서류가 그의 최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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