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밤, 악을 소탕하고 현상금을 받아내는 단신의 로건(Logan Blade: 스티브 제임스 분), 일명 도시의 사냥꾼. 어둠의 뒷골목 브룩클린의 일급형사엿던 그가 배반과 함정의 굴레에 빠지면서 범죄꾼들에 대한 증오는 날로 증가되어 갔다. 어느날 그는 마약밀매 조직의 엔젤(Angel: 존 레귀자모 분)을 체포하나 공수부대 출신의 후원자 윌시 대령(Col. Walsh: 렙 브라운 분)의 탈출 기도로 허사가 되자 로건은 그들의 심장부로 돌진한다. 허나 또 한번의 동료배신으로 애인 데니스(Denise: 발레리 페티포드 분)와 함께 포로가 되고 로건의 분노는 그날밤을 삼켜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