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사관의 고백

Name: 어느 수사관의 고백
Released: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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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one di un Dommissario di Poliza al Procuratore Della Repubblica

1971 · 국가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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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이 넘치는 한 경찰관이 임무를 다하며 막강한 배경을 가진 마피아들과의 암투가 벌어진다. 보나비아 반장은 정의감이 넘치는 경찰로써 오랫동안 경찰의 임무를 다하며, 막강한 힘을 가진 조직적인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부패한 고위층의 보호를 받아 마피아들은 그들의 활동을 계속하는 것을 보고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보나비아는 고향 친구이자 조합운동가였던 리쪼와 마피아들에게 방해가 되는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도 건장하게 살아있는 숙적 로문노를 죽이도록 리 푸마라는 킬러를 정신병원에서 풀어준다. 그러나 그것을 알게 된 로문노는 위기를 모면하고, 리 푸마와 로문노의 경호원(킬러)들이 총격전을 벌이다 모두 죽는다. 그 사건을 담당하는 고지식한 트라이니 검사는 마피아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그들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알지 못하고 보나비아를 의심하게 된다. 원칙을 주장하는 검사와 법이 공평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믿지 않는 보나비아와의 대결과 경쟁이 펼쳐진다. 반장은 로문노와 그의 조직들의 비리를 알고 있는 리 푸마의 동생 세레나를 증인으로 숨겨준다. 그 후 보나비아는 로문노를 직접 처형하고 구속된다. 세레나는 반장을 위해 검사에게 전화를 걸고, 은신처가 탄로나 살해된다. 검사는 그녀의 은신처를 알고 있던 그의 상관 말타 대법관을 의심하게 되고, 점점 반장을 이해하고 믿게 된다. 결국 보나비아는 감옥에서 살해되고, 검사는 말타를 대면하는 것으로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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