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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