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것

What I Have Written
1996 · 드라마/스릴러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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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대학 교수인 크리스토퍼(Christopher/Avery: 마틴 제이콥스 분)와 그의 아내 소렐(Sorrel/Gillian: 엔지 밀리컨 분)은 휴가차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다. 프랑스에서 머물던 3주간 두 사람은 그 어떤 대화도, 관계도 갖지 못했으며, 크리스토퍼는 한 문학 모임에서 매혹적인 40대 프랑스 여성, 프란세스를 만나 매혹된다. 그리고 멜버른의 집을 봐주기로 한 절친한 친구, 제레미(Jeremy: 제섹 코먼 분)에게 엽서를 보낸다. 이 엽서에서 크리스토퍼는 프란세스에 관해 제레미에게 털어 놓는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소렐과 크리스토퍼의 관계는 파경에 이르고 크리스토퍼는 소렐 몰래 프란세스와 편지를 주고 받는다. 친구인 제레미가 대신 받아서 전달한 이 편지들은 처음의 의도와 달리 점점 에로틱한 내용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7번째 마지막 편지를 받던 날 크리스토퍼는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그 편지는 제레미에게 다시 돌아간다. 크리스토퍼는 회복될 기미도 없는 사이 소렐은 제레미로부터 크리스토퍼가 썼다는 소설을 한 편 받아 읽게 된다.   '믿든 말든 이 이야기는 나의 자전 소설이다'라고 시작되는 그 소설은 크리스토퍼와 소렐의 깨어진 관계와 소렐이 모르고 있던 프란세스와의 난잡한 관계가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배반에 대한 슬픔과 충격에 쌓여 있던 소렐은 소설 속에서 의심나는 점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된다. 날짜와 서로 만난 시간과 장소까지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으면서도, 정작 도시의 이름은 틀렸다는 것. 제레미가 크리스토퍼의 외도를 도왔다는 사실을 안 소렐은 제레미를 추궁하러 그의 집 호톤 스튜디오로 찾아가고 변명을 하던 제레미는 돌연 소렐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제레미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그 소설의 진의를 믿지 못하는 소렐은 프란세스가 보낸 7통의 편지와 여행 기록들을 뒤지며 의문을 풀어 보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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