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경영하는 잭 카펜터(Jack Carpenter: 로버트 유리크 분)는 항해가 취미.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들, 그리고 딸이 하나 있다. 그는 농장을 정리하기로 하고 가족과 함께 지구의 반을 배를 타고 돌아볼 생각을 한다. 출발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항, 배의 이름은 프라비던스 호. 여행의 첫 코스는 시드니 항에서 가나의 황금 연안까지의 첫 코스는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배 멀미가 심했던 딸 수잔(Susan: 다니엘 본 제넥 분)은 더 이상의 항해를 거부한다. 두 번째 코스는 황금 연안부터 타히티까지. 수잔대신 배낭여행을 하는 청년 월리 허드슨(Wally: 데이비드 프랭클린 분)을 프라비던스 호에 승선시킨다. 그런데 출발한지 얼마가 지나 프라비던스호가 살인 고래와 부딪치는 바람에 배는 가라앉고 카펜터 씨 일행은 구명보트를 타고 간신히 빠져 나온다. 이때부터 이들의 바다와의 사투가 시작된다. 한편 수잔은 식구들로부터 연락이 두절되자 사방을 찾아다니며 구조를 호소한다. 카펜터씨 일행은 물과 먹을 것이 없고 상어의 공격을 받아서 또 폭풍우를 만나서 몇번의 죽을 고비를 맞는다. 결국 그들이 바다의 일부가 돼 생존요령을 터득하게 될 때쯤, 일본 어선의 구조를 받는다. 조난 38일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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