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2001 · SBS · 가족/코미디/TV드라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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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시민 중년 부부를 주축으로 가정 살림에 문제를 안고 있는 맞벌이 부부, 각자 자기 세계를 추구하는 신혼부부, 노년의 재혼부부 등 세대별 부부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바탕으로 한 홈 드라마로서, 박금자(김보연)의 남편 송정만(송기윤)은 선배라는 재불 화가 배재민(이영하)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배재민은 전시회를 열기 위해 한국에 잠시 들른 것. 박금자는 배재민을 보자마자 마흔여섯의 올드 소녀 시누이 송정희(윤미라)를 시집보낼 적임자 신랑감을 찾은 듯 눈이 번쩍 뜨인다. 아니나다를까, 귀가한 송정희 역시 배재민에게 반해버린다. 그때 큰언니의 결혼기념일이라고 케이크 상자를 들고 찾아온 금자의 막내동생 박미자(박소현)와 배재민의 시선이 묘하게 교차한다. KS 유지의 연구실 부실장 박영자(송채환)는 연구실적을 높이 평가받고 회사기여도가 높아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 기선우(김규철)보다 보수도 두 배나 많이 받는 보배 같은 존재다. 그러나 시시콜콜 잔소리를 늘어놓는 시아버지 기인종(이순재) 때문에 파출부들이 자주 그만두는 일이 벌어진다. 속상한 박영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살림을 하겠다고 말하자 기인종은 능력있는 사람은 일을 해야 된다며 대신 자신이 살림을 도맡아 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기인종은 녹록치 않은 집안살림을 일주일도 못 버틴 채 한걸음 물러난다. 심사숙고 끝에 기인종은 파출부 안내소를 찾아가 파출부에게 지급되는 기존 금액의 절반 수준을 받고 일할 가사보조원을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마침 심옥주(강부자) 여사가 기인종의 제안을 수락하고 나선다. 그러나 기인종이 한마디하면 심여사는 두마디로 토를 달아 서로 티격태격한다. 한편 송정희가 배재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지만 배재민은 올드 소녀 송정희의 순정보다 젊고 생기발랄한 박미자를 더 사랑스러워한다. 마침내 배재민은 박미자가 사는 오피스텔에 자신의 작업실을 마련해 점점 박미자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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