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전성시대

영재의 전성시대
2005 · MBC · 로맨스/로맨틱 코미디/드라마/TV드라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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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평균 별점
(1명)
올해 서른 살이 되는 노처녀 주영재(김민선). 마이 엠 전구 총무부에서 일하던 영재는 나이 서른이 넘었다는 이유로 어느날 좌천이 되고 만다. 마이 엠 전구 강남전시장 직원으로 매장정리, 판촉 활동, 배달 등 보잘 것 없는 업무를 맡고 있는 영재의 꿈은 조명디자이너이지만 점점 그 꿈도 늙어가고 있다. 반면 영재의 동생 은재(이유리)는 실력 있는 미모의 애널리스트. 최고의 실력으로 완전 무장해 직장 내 성차별, 성역할의 편견과도 맞서 싸우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어필한다. 스위스의 유명한 증권회사에서 은재의 회사로 스카우트 된 엘리트 필립과도 약혼한 상태다. 일도 사랑도 멋지게 성공한 은재는 모든 사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늘도 특별한 기대 없이 질끈 묶어버린 머리에 립스틱만 바르고 출근 한 영재는 헤어진 남자친구 찬하를 본다. 이런 모습으로 그를 마주할 수 없어 온 전시장 구석구석에 숨어보지만 결국 찬하와 마주치고, 자신도 모르게 ‘조명디자이너’와 사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영재에게 찬하는 남자친구와 꼭 함께 오라며 조명협회에서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하고, 이리저리 고민해보던 영재는 친구의 제안으로 거금 40만원을 들여 에스코트 도우미를 고용하기로 한다. 한편, 매력적인 외모와 최고의 실력. 그리고 카리스마로 회사 여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조명디자이너 중서는 새로온 팀장 찬화와의 마찰로 회사를 박차고 나와 벤처회사를 차린다. 그러다 에스코트 도우미 회사를 하고 있는 친한 형에게 부탁을 받았다며 정환이 애걸복걸 하는 바람에 중서는 일일 에스코트 도우미를 하게 되는데... 마이 엠 본사의 엘리트 쌍두마차가 독립해 세운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영재는 어안이 벙벙하다. 멋지게 사표를 쓰고 부푼 마음으로 새로운 직장에 출근한 영재는 파티 때 만난 그 재수 없는 도우미 중서가 시티라이트의 사장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정환(남승민)의 실수로 기획팀의 주영주가 아닌 전시장의 주영재가 온 것이다. 실수였다고 돌아가라는 중서에게 영재는 회사까지 그만두고 왔으니 책임지라고 한다. 한편, 모처럼 쉬는 날 음식을 싸서 필립에게로 간 은재는 필립과 은재가 아끼던 후배 윤지가 함께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랜다. 필립은 윤지와의 관계가 들통난 게 차라리 잘 됐다며 파혼하자고 말한다. 중서는 자신이 조명을 시공한 모델하우스에 사고가 나자 기가 막히다. 모델하우스에 썼던 특수전구을 구하기 위해 중서는 동분서주 하지만 답이 보이지 않는다. 이때 영재가 특수전구를 제작하는 지방업체로 직접 찾아가겠다고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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