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의 피츠버그에서 자랐으며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25세 때인 1995년, 시나리오 <알 수 없는 곳의 네 모퉁이 The Four Corners of Nowhere>로 선댄스 영화제 대상과 시카고 언더그라운드 영화제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든 것은 분활된다 Everything Divided>로 에이브러햄 폴론스키 각본상을 받았다. 단편소설집 《조각들 Pieces》이 있다.
2005년 『해리 포터』 시리즈 1, 2편을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와 공동으로 브로드웨이의 장기 공연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영화 〈렌트 Rent〉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6년 미국 CBS 드라마 〈제리코 Jericho〉 시즌 1, 2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2012년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서 직접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