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우연한 기회에 대한항공 승무직에 합격하여,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시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배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