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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2 years ago
프라미싱 영 우먼
영화 · 2020
3.0
피해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를 배제한 것과 감정적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유사 사건의 피해자들을 고려한 사려 깊은 연출. 관객이 영화에게 바라는 '최소한의 윤리'라는 건 이런 책임감 있는 태도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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