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결말은 아쉽다. 이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풍선 씬이 <팬텀 스레드>에 인용되는데, "집"(안)에서 "사랑의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가에 대한 심리(액션)극인 <팬텀 스레드>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여인의 (고민과 갈등의) 심리극인 <정열적인 친구들>의 현대적 변주같다는 생각이 든다. (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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