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판타지가 되는, 폭력속에서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가 필요했던 이들의 이야기. 전개가 이렇게 흘러갈 줄 전혀 예상 못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다. * 우리 모두는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가 하나쯤 필요하다. 그것이 꼭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인 것이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지치고 힘들때 자신에게 사소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것 하나를 마음 깊이 새겨 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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