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izz
7 years ago

내 이름은 빨강
평균 3.7
복잡했지만 포기할 수없었고 쉽사리 놓을 수 없을만큼 매혹적인 소설들이었다. 낯선이야기들과 이름들로 놓기를 몇번이었지만 결국 휩쓸리듯 마지막 장까지 읽어내렸다. 하나의 예술에대해, 점점 잊혀져가고 흐 려져가는 것에대해 이렇게 아름답고 정확하고 감동적이게 묘사하는것이 가능할까. 추리소설로써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못하게 하고, 사랑에대한 소설 로써는 씁쓸하고 애틋하게 만든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이국적인 음식을 먹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