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군함도를 보고서도 욕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은데,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감독의 덩케르크(Dunkerk)가 전쟁의 단면을 관객에게 최대한 절제된 드라마(Drama)로 체험 시키는 것이면 군함도(Battleship Also)는 철저한 상업주의로 점칠된 씬과 플롯(Flute)으로 역사를 모욕하여 일제에게 모욕당한 조선의 자주(Purple)를 체험시키며, 흥행을 위해 넣은 역사의 왜곡은 현재 일본의 역사왜곡을 간접적으로 디스(This) 한다. 픽션과 논픽션 둘을 오가며 양쪽 모두에서 환상적으로 똥(Battleship Island)을 싸지르는 것은 아마 내선일체를 종용하면서 조선인을 수탈한 일제를 돌려 까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이 모든것의 시너지로 관객은 상영관 안에서, 망망대해 위의 지옥도에서 뛰처나가고 싶은 조선인(Chosen Inn)의 심정을 뼈저리게 느낀다. 마지막으로 CJ(Carl Jhonson)의 스크린 강제점령은 당시 자유를 빼았긴 식민지의 고통을 느껴보라는 화룡점정이다. In-Screen과 Out-Screen 모두에서 관객에게 고통을 체험시키는 감독의 빅 픽쳐(Kun-gurim). 다른 웰메이드 명작영화 10개를 가져와도 비교조차 안된다. 왓챠는 별 50개를 주지 못하므로 0.5점
이 코멘트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좋아요 2367댓글 114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