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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
2 years ago
프렌치 디스패치
영화 · 2021
4.5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스럽다. 그랜드부다패스트호텔를 볼때만큼 좋았고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장점이 듬뿍 들어간 영화였다. 특히 세번째 이야기의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된 그 장면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엔딩 크리릿에 들어간 그림들도 한장 한장 포스터로 소장하고 싶을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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