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단지 ‘아동 노동’이란 단편적 시각이 아닌 ‘자발적 성취’의 개념으로 볼 때, 우악스럽게만 보였던 대구 혀 자르기는 보람있는 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한다. 중요한 것은, 교육은 아이들 자신이 선택하고 이루어냈다고 믿도록 돕는 일이란 것. 텅 커팅으로 12살에 모터보트를 구매한 토비아스의 경험과 한국의 12살의 경제관념이 같으리라곤 상상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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