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소심한관종

소심한관종

7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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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책 ・ 2019

평균 3.9

-저는 이 책 판타지소설이라고 봅니다.... 이런 완벽한 커리어의 멋진 두 여성이 환상의 호흡의 하우스메이트라니... 이런 제 꿈에서나 볼 법한 이상적인 이야기를 현실에서 만들어가고계셨다니ㅠㅠ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ㅠㅠ -서로에게 개인의 책임 외에 서로의 가족에 대한 도리를 지킬 책임이 없는 이런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 장려되어 마땅합니다. 생활동반자법이 하루 빨리 완성되길바랍니다. -서로에게 환상의 하우스메이트 뿐만 아니라 내가 꿈꾸던 소모임들과 내가 꿈꾸던 동네친구들.... 완벽한 동네공동체...진짜 최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근데...이런 공동체를 잘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꼭 술을 잘마시고 즐기시던데... 술이라는 매개체가 정말 사람을 잇고 잇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나봐요....저는 술을 잘 못하는데...이런 삶 살 수 있겠죠...? 돼지파티원들 모아서 독서모임하고 운동모임 할 수 있겠죠....? -새로운 가족의 형태의 장단점과 그들의 삶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들이 담긴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사회에서 보통 가족으로 인정하는 피와 법으로 연결된 공동체만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낡고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던지고, 사회의 흐름에 따라 탄생한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들도 함께 가족으로 인정하여야 할 것을 사회에 좀 더 큰소리로 선언하는 책이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