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url
4 years ago
3.5

언노운
영화 ・ 2011
평균 3.3
시나리오와 연출이 이 정도면 됐지. 사람들 참 평이 박하네. 테이큰으로 만들어진 '일단 이유없이 뺐기고, 다시 되찾는 혹은 응징하는 남자'라는 리암니슨 이미지를 매우 잘 활용했다고 봄.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토탈리콜의 아놀드의 배역과 묘하게 겹치는 부분도 나름 재미. 반전도 얼토당토 않은게 아니라 납득이 됨. 다만 반전 이후의 마무리에 힘이 빠지는 건 단점
huurl
3.5
언노운
영화 ・ 2011
평균 3.3
시나리오와 연출이 이 정도면 됐지. 사람들 참 평이 박하네. 테이큰으로 만들어진 '일단 이유없이 뺐기고, 다시 되찾는 혹은 응징하는 남자'라는 리암니슨 이미지를 매우 잘 활용했다고 봄.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토탈리콜의 아놀드의 배역과 묘하게 겹치는 부분도 나름 재미. 반전도 얼토당토 않은게 아니라 납득이 됨. 다만 반전 이후의 마무리에 힘이 빠지는 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