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라고?
1997년부터 150명의 남학생이
의문의 동일한 익사 사건이 발생하고
뉴스도 대대적으로 보도했을텐데
학습능력이나 조심성이란게 없는지
영화상으로 보는 스토리는 연출일지언정
하나하나 발암짓 보고있자하니 화병생길뻔.
감독이 문젠가? 모든 구간마다
배우들의 역할에 x신짓을 넣어뒀다.
근데 저게 실제라면 범인들은 납치에 해킹
가택침입 총질까지 백번넘게 그짓을 하는데
실마리하나 못건졌던게 어이가없을뿐.
어디 모자란사람 모인곳에
범인만 정상 사고능력 가진 수준.
보다보다 답답함을 넘어 짜증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