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4권으로 짧고 간결한 이야기이다. 도시처녀가 잘생긴 농촌총각에게 반하는 이야기, 짧지만 무척 시원시원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의 대표작 노다메칸타빌레도 보았는데 노다메의 키스신은 10권을 넘어서야 겨우 나오니 연애진도가 루즈하다면 이걸 보는걸 추천한다. 4권까지 큰 갈등없이 유쾌하게 결혼까지 가니 말이다. 작가의 장점은 다른 순정만화를 볼때마다 늘 드는생각과 다른점이다. 학원물:이자식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애만하나..? 직장물: 일안하고 연애만하냐? 그외 다른 장르 등등.. 순정만화여도 그렇지 연애가 삶의 큰부분인것처럼 연애에 일희일비 하는 모습이 종종 공감 안갈때가 있는데 이 작가의 작품은 캐릭터의 꿈과 사랑이 골고루 유쾌하게 버무려져 있어 재미있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담백하여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않는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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