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어머니의 칼끝에는 평생 누군가를 거둬 먹인 사람의 무심함이 서려있다. 어머니는 내게 우는 여자도, 화장하는 여자도, 순종하는 여자도 아닌 칼을 쥔 여자였다." . 몇 번을 읽고도 또 읽고 싶은 책. 읽을 때마다 우리들의 엄마와 겹쳐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렸다. -김애란, 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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