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hr

나년화개월정원
평균 4.0
이렇게 호흡이 긴 75부작이라는 드라마는 솔직히 내용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하지 못하면 금방 탈주하고 만다 75부작을 다 본 나로써의 평가는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청나라 말기 시절의 여성이 성장하는 스토리라서 그런지 좀 흥미롭게 본 드라마, 그리고 주인공이 여주인공이라서 여주인공이 점점 어떻게 철이 들고, 발전하는지 다룬 드라마이기도 하고 그 시대의 여성들과 다른 삶을 사는 여성을 그리고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봤다 특히, 연기 구멍이 없어서 좋았고 서사도 나름대로 탄탄해서 가볍게 보기라고는 어렵지만 중드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될 드라마, 나는 변발이라는 초반 장벽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고 입문하기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쭉 완주 했던거 같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스포있음) 일단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인 주영을 중심적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임 여주인 주영은 천민이라고 할수 있는 광대 계급임, 길바닥에서 공연을 해서 버는 돈으로 아버지랑 유랑 생활을 하면서 지냄, 근데 이 여주 아버지가 딱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음, 그것은 도박을 너무 사랑한다는 거, 근데 실력은 또 그렇게 좋지 못하니 자주 도박 빚이 있었음 그때마다 하는 짓이 주영이 아버지가 주영을 노예로 팔면 주영은 몰래 도망쳐서 이름 바꾸고 나중에 만나서 다시 공연하면서 떠돌고 그런 일상이 반복됐었음 근데 이번에는 섭남이라고 할 수 있는 심성이라는 집에 팔려감 거기서 당연히 보통의 여자들과는 다른 주영에 호기심을 느낌 하지만 주영은 심성이집 탈출함 거기서 남주임 오빙을 만남 거기서 바로 오빙네 가문에 들어가서 남자들만 배우던 공부를 오빙이 배울수 있게 도와주면서 오빙네 가문에서 공부를 하면서 지냄, 이 오빙과 심성이네집은 라이벌 관계임 근데 이때 큰 일이 하나 들어오는데 둘이 너무 극심한 경쟁을 하니 오빙이 협엽하자고 심성이네에 제안함 문제는 이때 섭남인 심성이에게는 형이 한명있었음, 심성이 성격 자체가 놀기를 좋아하는 한량이라 심성이 대신 심성이 형이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이 심성이 형이 오빙네 가문 창고에서 죽은 채 발견됨 당연히, 심가네는 난리가 남 그래서 심성이는 형의 복수를 하려고 오빙을 묻지마 폭행함 그래서 오빙은 의식불명에 빠짐 (식물인간)이 됨 근데 오빙네 가문이 오빙을 살릴려고 여러곳에서 자문을 얻은 결과 약간 액받이?를 맞이하면 깨어난다는 소리를 듣게 됨 그래서 급하게 오빙의 약혼녀였던 여자에게 급히 혼례를 추진하지만 약혼녀의 아버지가 혼사를 포기함 이때 주영이 대신 혼례를 치르며 오빙은 깨어남 당연히 주영은 오빙에게 감정이 없었음, 그저 공부도 도와주고 자신을 도와준 오빙에게 은혜를 갚은거라며 이혼을 요구하지만 오빙이 순순히 안해줌 그러면서 주영을 정말 많이 아껴줌 당연히 주영은 그런 오빙에게 마음을 열고, 그리고 주영이 장사의 재능이 있음을 한눈에 알아보고 여자인 주영이 사업을 하는 것도 도와줌 근데 갑자기 남주인 오빙이 독살을 당함 (이건 나중에 후반에 범인이 누군지 나옴) 심지어 오빙의 아버지까지 비리 누명을 쓰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함 + 오빙의 아이를 임신했던 주영은 하인과 눈이 맞았단 누명을 쓰고 산채로 묶인 채 호수에 던져지고 아이까지 유산함 그걸 섭남인 심성이가 구해줌 여기서 주영이 대단하고 느낀게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오빙네 가문에 다시 가서 누명풀고 오빙네 사업을 이끌기 시작함:: (나같으면 감히 못했을 듯....) 섭남인 심성이도 형 대신해서 장사를 벌이며 주영과 라이벌로 서로 경쟁하면서 사업을 불려나감 이 드라마가 여 주인공인 주영의 성장 드라마라서 진짜 집안과 밖으로 많은 일들과 사건이 벌어짐 그때마다 주영이 다 해결을 함 나중에는 처음에 불신하였던 오빙네 가문 어르신들이 점점 주영에게 마음을 여는 게 느껴짐 근데 약간 나중에 좀 회의감도 들긴 했음 왜냐하면 오빙과 오빙 아버지가 죽으면서 지역 최대 상인 가문이었던 오가는 점점 몰락해갔고 그런 오가를 다시 최고 자리에 끌어올린게 주영이었는데 나중에는 주영이 재가할까봐 주영이 평생 재가를 안하겠다는 선서까지 하게 만드는 것보고... 회의감이 좀 들었음 나중에는 오빙네 어머니가 재가를 하라고 하시지만... 흠... 어째든 나는 좀 그랬었음..... 진짜 이 드라마는 주인공 역을 맡은 손려의 연기력이 다한 드라마이고 서사도 컨셉도 좋았음 (실화인물을 참조해서 만들었다고 함) 진짜 그 시대에 없을 또라이 같은 성격을 지닌 주영이 장사수완을 벌이며 나중에는 사회 인식까지 바꾸는 개혁 드라마같은 거라 볼만함 추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