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방영 전) 서현진의 멜로라니 벌써부터 사랑해요.. -현재 별점은 완벽하게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시간순으로 씀 -매우 길다 -30분 1부작 2부작 나누는거 진짜 짜증난다 그래 무려 40부작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네그래 -순도 100프로 덕후 평으로 객관성이 존재하지 않을수도ㅇㅇ - 개인적으로 하명희 작가의 이거 드라마예요- 지금 이 캐릭터 사랑스러워요- 여기 멋있는 장면이예요- 대놓고 말하는 오글거리는 대사들을 별로 안좋아한다 근데 미친 서현진 양세종이니까 내가 다 넘어간다고 -솔직히 1화 시작하고 10분 현수랑 감독이랑 싸우는 장면에서 난 다 넘어감.. 와 5년후가 먼저 나올줄은 몰랐는데 너무 예뻐서 충격먹었다 연기도 잘하고 -중간중간 흑백 연출, 카메라 구도, 색감, 잔잔한 분위기에 옛날풍 배경음악까지 요즘 드라마랑 다른 부분이 많다 독특하니 매력적인 특색이 좋지만 아직 약간 서투르다고 해야하나 장면 전개나 연출이 어색하고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좀 눈에 보인다 특히 2화 마지막 버스정류장 씬은 대사부터 연기까지 좋은 장면이었는데 스토리 전개랑 연출이 제대로 못살림.. 좀 더 터트릴 수 있을만한 장면이었는데 좀 아쉬웠다 그래도 드라마 진행되면 점점 나아질듯 -아 말투 존ㄴㅏ 오글거려.. 약간 버티기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 -서현진 진짜 예쁜건 알고있었지만 머리 긴거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겁나 예쁘네ㅠㅠㅠㅠㅠ 똥머리랑 반묶음머리랑 다 너무 예쁘다고ㅠㅜㅜㅜ드라마 상에서도 예쁜 캐릭터로 나와서 좋다 솔직히 그동안의 평범녀 설정은 이해안가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음ㅇㅇ 네?? 저얼굴이 평범하다고요??? 와 그리고 양세종 진짜 장난아니게 잘생겼네 낭닥때도 좋아했는데 그때랑은 확 다르다 연기도 잘하고 멍뭉이같아 목소리도 진짜 좋더라 1화보고 깨달음 아 이제 양세종은 슈스가 되겠구나 -온정선 현수가 존대하면 존대하고 반말하면 반말하는거 설렌다 제발회에서도 느꼈는데 감독이랑 작가 양세종 팬이지 진짜.. 거의 모든 멋있음을 몰빵당함 좀 오글거릴정도로 완벽하게 멋있는 남자로 만들어놨는데 양세종이 그걸 또 잘소화한다 잘생겨가지고 양세종 진짜 미쳤지 미쳤어 -뭐야 이거.. 재밌어.. 예뻐.. 잔잔한듯 분위기가 취향저격 6화를 기점으로 헤어지고 5년 후 나올것같은데 둘이 꽁냥거리고 노는거 진짜 귀여워서 5년 전을 보내기 아깝다고ㅜㅠㅜㅜㅜ 5년후는 갱쟝한 고구마 답답이가 예상되기에 자전거타고 학식먹으러 다니면서 데이트하는 풋풋한 씬들이 참 예쁘고 보내기 아쉽고 그럼 진짜 5화는 전화받는 씬이랑 요리해주는씬 자전거 타는 씬 하나하나 다 너무 설레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웃음이 멈출줄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 감정선 변하는 사소한 포인트도 좋음 -좀 오그라드는 대사들에 모든게 완벽하나 상처를 안고있다는 남주의 클리셰적인 설정이나 김재욱 캐릭터같은 드라마적인 요소는 뭐 드라마니까 서현진 나오니까 다 봐줌 그런거 말고 만난지 5시간만에 사귀자는 남자한테 미쳤냐고 단호박치는거랑 나이차 생각하고 남들 시선 생각해서 사귀는걸 망설이는거 같은건 현실적이라서 좋다 특히 메인작가한테 까이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돈 많고 지위 높은 사람한테 굽히고 들어가는거 진짜 짠했음 -김재욱 진짜 미쳤어..와 씨 진짜 미쳤다고 -5년후 현수 진짜 좋아ㅋㅋㄱㅋㅋ작가랑 감독한테 사이다 뻥뻥 날리는데 진짜 멋있다고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9,10화는 보면서 육성으로 터짐ㅋㅋㄱㅋㅋㅋ 정선이한테도 이렇게 빨리 고백할줄 몰랐는데 완전 핵직구 직진형이 됐을줄이야 -근데 정선이가 그럴줄 몰랐지.. 현실적이긴 하다만 정선이가 상처받았다는걸 알려주는 씬을 앞에 좀 더 보여주거나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게 더 느껴지게 했으면 좋았을 듯 계속 현수를 마음에 품고있다는식으로 보여주다가 갑자기 너무 차갑게 구니까 좀 읭? 하게 됨 작가님 설명이 좀 더 필요합니다.. 감정을 섬세하게 다룰거면 사소한 상황설정이 탄탄해야죠.. -그래도 9,10화 한치도 예상치못한 전개 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 고구마 겁나 먹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쉽게 오해풀고 현수가 사이다 날릴줄이야ㅋㅋㄱㅋㅋㅋ궁예질한거 다 망함ㅋㄱㅋㅋㅋㄱㅋㅋㅋ -서현진 연기 진짜 좋아.. 발음 팍팍 꽂히는거 눈빛 흔들리는거 목소리 톤 바뀌는거 하나하나 진짜 섬세해서 현수 캐릭터표현 완벽하게 한다 장면마다 분위기 휘어잡아서 끌고 가는게 장난아님 생활연기도 자연스러워서 현실로 저기 살아있는 사람같아ㅋㅋㅋㅋㅋ 근데 오해영때랑은 느낌이 다름 신기 -아 특히 '다정하게 말하지 마 기분좋아' 이거 대사치는거 대박이었다고ㅋㄱㅋㄱㅋㅋ 어떻게 저 대사를 저렇게 치지 와 진짜 감탄했다 -11,12화 솔직히 재미없었음.. 사건은 여러개 터졌는데 그걸 재밌게 끌고나가지를 못하더라 특히 정선이 요리대결씬 진짜 재미없었고 굿스프 애들 작위적이고 오글거림 근데 그건 뭐 이미 오글거릴거 알고 봐서 사실 기대도 안함 근데 미친 막판 5분 하드캐리 온수 씬 보는데 와 앞에 내용 다 까먹음.. 미쳤지 미쳤어.. -13,14화는 존잼이었어 -15,16화가 문제였지 -미안하다.. 까고싶은게 많다.. 지금 느껴지는 이 미안함과 불편함은 나의 덕후렌즈를 뚫고서 결국 느껴지고야 마는 이 드라마의 수많은 단점들을 나는 차마 거짓으로 회피할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덕질하는 드라마를 내가 까는 아픔이란.. 배우들은 참 좋다 배우들이 드라마를 멱살잡고 영차영차 끌고가고있다 문제는 작가와 작가와 작가인듯 혹은 내내 좋다가 한번씩 한없이 올드하고 당황스러워지는 연출이나 ost라던가 -근데 또 좋은 점은 엄청 좋아..진짜 좋을때는 좋고 재밌으니까 안볼수도 없고.. 점점 애증의 관계가 되어가고있어 제발 드라마 자체를 좀 탄탄하게 잘 만들어주면 안되는거냐 어떤화는 재밌고 어떤화는 별로니까 다음 편은 어떨까 불안하다고... 덕후 마음 편하게 좀 보고싶다 -그냥 이제 다 포기하고 보기로 함 하긴 닥터스 작가 작품을 보겠다고 함부로 덤빈 내가 잘못한거지 -키스신 미친 진짜 미친 와 씨 앞에서 욕한거 다 필요없어 미친ㅠㅜㅜㅜ -작가가 배우들을 함부로 소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김재욱 서현진 조합은 존나 미쳤어.. 그냥 둘이 따로 영화하나 찍자.. -드라마가 계속 '나 드라마다!!!!!! 이거 지금 드라마다아ㅏ아!!!!!!!! 현실 아니고 드라마 찍고있는거다!!!!!!!!!!!!!!!!!!!!!!' 소리지르고 있음 -제발 ost 좀 올바르게 활용해줘 제발.. -하지만 현재 별점은 매우 완벽하게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현수 대존예에 졸귀라서 그냥 뭐 다 필요없고 그런거지 -프러포즈와 흑화한 정우라니ㅋㅋㅋㅋㅋㅋ스토리가 미쳐 날뛰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좋음ㅋㅋㅋㄱㅋㅋ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보니까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어ㅋㄱㅋㄱㄱㅋㅋ -에라이 개판 뒤로 갈수록 심각하네 진짜 다 포기하고 보는중 서현진은 갈수록 예뻐진다 그리고 온정선 짜증남 그냥 김재욱 서현진 영화 하나만 찍어줘.. -이정도면 작가가 캐릭터들 돌아가면서 욕먹이려고 쓰는게 맞는것같아 -아 시발 꿈ㅋㅋㄱㅋㄱㄱㄱㅋㅋ아니 진짜ㅋㅋㅋㄱㅋㅋㄱㅋ ㅋㅋㄱㅋㅋㅋㅋㅋ너무한거 아니냐ㅋㅋㄱㄱㅋㅋㅋㄱㅋ 진짜 뜬금 침대신은 개연성이 심각하게 1도 없어서 이제 드라마를 팬이 만들고있는건가..싶었다 -후반부는 존나 망했어 초반에 그나마 좋았던 점들이 싹 사라짐 그래도 어찌저찌 끝났네 서현진 진짜 수고했다 별점은 서현진에 하나 김재욱에 하나 양세종에 하나 좋았던 몇몇 부분에 하나 1도 안객관적인 별점임 -그래도 서현진의 역대급 미모와 개쩌는 김재욱을 남겼다는게 제일 의미있는 드라마
좋아요 75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