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어진
4 years ago

부의 시나리오
평균 3.8
100쪽 까지 읽고 혼잣말 '오건영은 천재다' 통찰력과 지식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아주 복잡한 것을 아주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는 능력, 그 의미에서의 천재. '독자가 이 정보를 어떻게 소화해낼 것인지'만을 치열하게 골몰하며 원고를 쌓아나간 게 보인다. 너무 쉽다. 금융 책이 이렇게 쉽게 읽힐 수가 없는데 놀라우리만큼 쉽다. 그의 첫번째 저작인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에 비교해보면 그의 단순화 전달능력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