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카메라로 클로즈업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사진은 온전히 나의 것이다. 여자라는 존재와 그들의 삶이 언제까지나 말로만 느껴지게 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탓일까, 바르다는 영화라는 매체를 이용해 그들의 삶을 현실적이되 독특한 내용으로 각색하여 조명했다. 세상을 바꾸는데에는 분명히 큰 노력과 힘이 든다. 하지만 그 세상은 분명 우리가 속한 공동체 그 자체이다. 그곳을 조금이라도 바꾸기위해서, 영화속 그들도 저리 노력하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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