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울컥해진다.
비폭력 행진을 하는 일반시민들을 몽둥이로 때리고.. 권총으로 주저없이 쏴버리는 모습은 너무 충격적이였다.
과거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중심이였던, 마틴 루터 킹과 수많은 흑인들의 핏빛투쟁으로 이루어낸
그들의 당연한 권리...
#나는 무교이지만..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은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큰 힘과 감동을 느끼게 했다.
#OST<glory>는 소름 돋을만큼 영화의 감동을 증폭 시키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게하는 긴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