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여인수

여인수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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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완더링; 아가트람

영화 ・ 2020

평균 3.7

타입문 팬으로써 어쩔 수 없이 보고 왔다. 전체적으로 워크 영화가 떠오르는 영화였다. 허접한 액션, 난잡한 드라마, 후달리는 연출. 하지만 워크 영화보다 더 재미가 없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카멜롯 전편은 심각하게 루즈하고 재미가 없다. 연출에 힘이 쫙 빠진 기분이다. 팬도 참기 힘든 수준의 노잼이다. 장면 장면 떼고 보면 약간 봐줄 만한 구석이 보이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어서 문제다. 액션은 tva 애니중에 액션 조금 넣는다 수준이고 봐줄만한 곳은 못드 전뿐이다. 못드전은 그나마 박진감이 좀 있긴 했다. 물론 봐줄만한 수준일 뿐 썩 대단한 액션도 아니다. 존윅에서 평타로 나오는 액션수준인데 딴 액션들이 너무 허접하다보니 그나마 나아보이는 수준. 마슈 목욕씬은 그러려니 했다. 마슈가 자신이 데미 서번트라는 것에 대한 대화는 6장에서 반드시 나와야 하는 부분인데 이걸 니토는 분량도 적으니 니토에게 대화형식으로 분량도 주고 서비스씬도 뽑고 나름 잘 선택한 요소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니토가 마슈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두둔을 해주는 부분이 불편한 거다. 니토가? 왜? 영화만 봐서는 니토가 마슈에게 친한 척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다ㅋㅋ 하루만에 절친됐나? 이건 삼장도 똑같다. 갑자기 후지마루에게 본받았다는데 영화보는 관객들은 전혀 삼장이 그렇게 느낄만한 구석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었다. 캐릭간의 연계가 몹시 이해불능하게 짜여있다. 로마니 나올때마다 작붕은 헛웃음만 나온다. 그나마 아라쉬는 힘을 준게 느껴진다. 연출도 나름 공들이고 성우 연기에 나름 명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나에겐 아쉬운 연출이었다. 그래도 스텔라하면 시밤쾅하고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그런 것보다 남들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 그리고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나름의 미장셴을 보여줬다. 스텔라가 다시보이게 되는 부분. 아쉬울지언졍 나쁘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재미만 없지 못볼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아라쉬를 좋아한다면 볼만하다. 그래도 역대급 노잼 참을 수 없으므로 3점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