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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가본 안개 속에서 마주한 백마. 이제껏 보지 못한 것으로 부터 고슴도치의 세상이 흔들린다. 우리가 익숙지 않은 것들로 부터, 알지 못했던 것들로부터 얼마나 안개 밖으로 떨어져있는 걸까. 두렵더라도 안개 속에 들어가서 마주해야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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