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동원

김동원

7 years ago

3.0


content

단지 결혼을 하고 싶은 건데 이게 다 무슨 일이래요

책 ・ 2019

평균 3.3

'단지 결혼이 하고 싶어서' 읽어봤다 가볍고 유쾌한 책이라 금새 읽혔다 . 사랑으로 시작했던 커플이 전투같은 결혼준비 과정을 지나며 '동지애'로 뭉치게 됐단다 읽다 키득거렸다. 상견례, 집, 예물, 혼수, 스드메... 하긴 보통일이 아니지.. 나까지 골치아프다 . 행복이란 작은 기쁨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이라 한다. 사랑이란게 왜 아름답냐. 작은 기쁨들이 마구마구 이어지니까 아름다운거지.. 이 책을 쓴 분은 그걸 너무 잘 알고있다. . 에필로그에서 여자친구라는 호칭이 '아내'로 딱 바뀐다. 아내. 남편. 이란 단어에서 새삼 여자친구. 남자친구.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졌다 조금의 감동과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