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원
6 years ago

블랙머니
평균 2.9
사건을 쉽게 설명하는 부분은 성공적이지만, 사건으로 인한 파장과 피해의 묘사가 미흡한 탓에, 울화통 터지는 엔딩 문구가 나오기 전까진 강 건너 불구경만 하는 느낌. ps.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검사를 보며, 누명을 벗으려는 이유 외에 다른 어떤 정의감도 느끼기 어려운 지금의 현실이 왠지 참 씁쓸하게 느껴진다. * "대한민국 검찰이 다 그렇지 뭐, 누군 다르겠어?" 영화 내내 가장 와닿는 한 줄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