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타이틀과는 달리 괴력의 삼손이 아니라 아이러니컬 하게도 무력하고 소외된 호주 원주민 소년과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중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에서 고립되어 흙먼지 속에서 거의 배경 음악도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는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데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용철 평론가는 "끔찍한 현실에서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나와 너뿐이라는 믿음을 재확인하는 작품"이라고 했는데 정말 정확하고 짧은 표현이다. http://m.blog.naver.com/cooljay7/1009631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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