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살아난 후 있을 주위 반응이 어떠했을지도 중요하다. 누구에겐 찬송으로 누구에겐 시험으로 와 닿을 수 있었을 테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 I surrender "하고 엄마가 고백했듯이..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요 11: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