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urent
10 years ago

굿모닝 프레지던트
평균 2.8
"한국 정부를 우습게 보지 마시오. 굴욕의 역사는 가지고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기부. 대통령의 장기 이식. 대통령의 왈츠. 그리고 이 모든 대통령과 함께한 어느 주방장의 소박한 담화. 아무리 그들이 우리처럼 한 아이의 남편, 부인, 아버지라 한들 지나치게 바람직하고 착하다. 따라서 현실성 없고 재미도 없지만, 간간히 터지는 유머가 나쁘지 않다. 긴장하면 터지는 방귀 같은 거 말이야. 하지만 차라리 장동건과 박해일의 퀴어 무비가 더 재밌긴 했겠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장동건 사기캐 먼치킨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