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포함 후기*)
한창 선댄스 채널에 빠져있을 때 보았던 영화.
한국에서는 편집이 많이 되었는지, 자극적인 장면은 못보았는데
초콜릿 섹스신(...)이 있다는 것을 다른 웹 후기에서 본 후로 충격을 받았었다.
세상에.....(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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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느낌이 참 좋다했더니 내 인생영화 "네이키드" 감독 작품이었다.
이 감독 작품은 믿고 봐야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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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턴 당시에 내가 영화 보면서 쓴 라이브 후기 그대로 복사 붙여놓기 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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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쌍둥인데 진짜 쌍둥이 배우인지 1인 2역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마음에 든다.
근데 왜 필모엔 없지 설마 다 커갖고 얼굴이 변해서 내가 못알아 보는건가..
영화속에선 좀 타비 게빈슨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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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한명이 거식증인듯 초콜릿 잔뜩 담은 가방 열고 마구 쳐먹는데 토한다...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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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티모쉬 스펄 나옴 조연 킹이시네ㅠㅠㅠ
티모쉬 업사이드다운에서 첨보고 맘에 들었는데 연기력 좋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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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온 남자애 애덤스라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걔잖아 네이키드에서 나온 그 연기력 쩌는 오빠.. 데이빗 듈리스..!!!!!
끼야아아야가아가악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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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로는 영화에 집중하느라 라이브 후기를 못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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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까지 아주 잘 보았고 또 보고싶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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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0일 20시 47분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