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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분노는 너저분하게 흐른 기름자국처럼 그저 이곳저곳에 튀었을 뿐이다. 이미 죽어버린 누군가는 기억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추억을 떠안았고 아직 살아남은 나는 그저 찝찝한 기분인 채 혀차는 소리와 함께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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