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연
3 years ago

노 맨 오브 갓
평균 2.9
2023년 01월 15일에 봄
솔직히 이 영화보단 드라마 '마인드헌터'가 더 재미있다. 오래간만에 본 일라이저 우드 배우가 반가웠다. 언론의 "테드 번디가 몇 건의 살인을 자백하고 피해자의 유족들에게 안정을 줬다"는 당사자들이 아니니까 할 수 있는 개소리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나는 살인자다'에서 피해자의 형님이 '동생이 죽고 나서부터는 사랑이나 평화나 자비 같은 건 모두 끝났다'고 인터뷰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