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요시오카 리호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몰랐다. 좋은 배우를 새로이 찾아내 기쁘다. 특히 병실 앞에서 필사적으로 막는 장면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만큼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지지해주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이야기. 뻔하디 뻔한 일본드라마스러운 전개이지만, 이렇게 새로운 소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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