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타임 킬링용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였지만 이별 하고 난 바로 다음 날 하루에 몇백 번씩 바뀌는 제니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이별했던 그때가 생각났다. 제니가 헤어진 남친과 파티에서 잠깐 마주치고 지하철 안에서 쓴 일기는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이제는 우리가 아닌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인정하는 그때. 결국은 인정하게 되는 good sad. 친구들과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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