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걸까
가족이 아니면 이해를 하고 가족이면 이해 할수없는것인가
주간적인평가와 객관적인평가 사이에서의 갈등.
나는 정말 남 들을 이해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분장을 하고 이해하는척 살고 있는가.
모든이들은 아는척, 이해하는척, 위로하는척, 슬픈척, 기쁜척, 다 분장을 하며 살고있겠지.....
장례식장을 가면 슬픈척을 하는건지 진짜 정말 슬픈건지 분장을 하고 있겠지...
인생이 분장과 가면의 연속이겠지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으니까.
그 분장이 벗겨지면 위선자가 되니까
분장을 계속 하지않으면 미친 사람이 되니까.
내일 또 나는 분장을 하고 세상속으로 나가겠지.
- 음주 후 후기라 그런지 내가 적고도 내가 무슨말을 적었는지 모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