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메뚜리언

메뚜리언

8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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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 2018

평균 3.5

엄마 찾아 삼만리, 저 멀리(??) 양자역학의 단위는 어떻게 되는거지?? 여튼 엄마를 찾아서... # 앤트맨과 와스프에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어벤져스4의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주어야 하고, 또 독자적인 앤트맨 속편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해야한다. 더불어 그동안 마블 유니버스가 던져놓은 떡밥도 하나씩 기회를 봐서 거둬 들이기도 해야했다. 총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러한 점들을 두루 만족 시키는 적당한 작품이 나왔다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독자적인 작품으로서의 성격이 다소 모자란거 같다는 점이다. 재미도 있고 궁금증도 풀어주고 여타 다른 히어로들과의 차별되는 액션까지 볼거리 재미 모두를 준수하게 잡는 편이라 생각지만, 이상하게도 이 영화가 어벤져스로 가는 밑거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건 멈출수가 없었다. 아마도 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만든 듯한 매력없는 빌런이 큰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 작품은 해야 할 이야기는 많은데 그걸 담는 그릇이 너무 작지 않았나 싶다. # 이제 히어로 영화에 엄마는 필수??? # 같이 본 친구가 졸아서 영화가 재미 없었냐고 물어봤더니 아냐 재밌었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친구가 영화를 봤었나 싶어서 나쁜놈 그 사라지는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바바야가’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