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B급 정서에 걸맞지 않게 키워낸 스케일이 화려한 볼거리는 보장하지만, 이미 쉰 떡밥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그닥 신선하지 못한 편이다. 잔인하고 말초적인 카체이싱 액션을 선사하기엔 너무도 많이 소비된 영화의 소재와 시나리오가 진부하게 느껴진다. 준비한 반전도 작게만 느껴지는, 안타까운 욕심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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