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편에 비하면 입체적이지 못한 캐릭터들과 단순히 나열되면서 미처 주워담지 못하는 이야기의 연속이다. 너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는 느낌을 갖지만, 그럼에도 블랙코미디의 요소로 보는 재미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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