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결국 정답이 궁금하고, 우승자가 궁금했을 뿐이다. 이 모든걸 그네들이 원했던 대로...
제작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승하기 어렵게 만들었을 테고, 도전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우승 하고자 했을꺼다. 이토록 원했던 가장 극적인 상황을 맞이한 불가분의 관계인 이 두 조력자들은 결국 모두가 행복하게 얻고싶은 걸 었은 듯 보이지만...
이 실체는 글쎄..어찌보면 궁극적인 결론은 상대를 꺾어야 하는 권력게임이 아니었나 싶다.
이미 각자의 진실을 외치는 변호사건 검찰이건 입증이 아닌 확증을 이끌어 내는게 목적인 상황에서 글쎄.... 사법부는 결국 어느쪽 손을 들어줄까?..
그 결론.... 글쎄..
그것 또한 결국 이 쇼의 의미없는 ㅋㅋ 맥거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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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다스리는개인의
#이아주작은권력조차도
#밟아야하는이유가뭘까
#감히어따대고대드냐고
#어이없어이러는거겠지
#이싸움이계속되고있는
#작금의상황을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