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제목부터가 이미 거대한 암시이자 복선.. 제목이 말한 별의 계승자가 인류임이 분명해보였기에.. 프롤로그 속 인물들이 어떻게 인류에 닿았을까..그걸 어떻게 풀까..읽는내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싱거움.. 이 작품이 나온 70년대..혹은 90년대 초반쯤에라도 읽었으면 정말 흥미로웠을거 같은데..지금 시대에 읽기엔 다소 지루한 면이 있음 하지만 읽는 내내 이 작품의 영향력이 얼마나 많은 곳에 미쳤는지가 느껴져 대단한 작품임에는 인정할수밖에 없었음.. 우리가 이미 접한 수많은 sf 영화 속 반전 내지는 중요한 설정들이 여기서 왔음이 분명해보임 그중에서 프로메테우스 속 엔지니어들이 떠오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암튼 작가가 구축한 세계관 대단한거 같다..
이 코멘트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좋아요 3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